어린이 사랑과 존중, 명지초등학교 교육의 시작입니다.
명지 교복바자회가 5월 28일(월) 오전에 열렸습니다.
오전에는 교복을 기증하여 교환권을 받은 어린이들이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먼저 교복을 바꿔갔고, 점심시간엔 부모님들도 참여하여 남은 교복을 구매하셨습니다.
교복을 깨끗이 사용한 후 후배에게 물려주는 아름다운 전통을 만들고, 근검절약 정신을 키우며, 자원의 재활용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교육적인 차원에서 실시한 매우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유상판매 후 생긴 수익금 540,500원은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서대문구청 복지정책과 취약계층 아동 가구를 위한 공동 모금'에 보내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