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는 정보통신 기술이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생산해내는 시대입니다. 이제 IT는 일부 직업인들만 관련된 일이 아닙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교교육에서도 ICT나 SW교육이 매우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명지초등학교에서는 오래전부터 특색교육으로 ICT교육을 앞서서 시행해 왔습니다.

2014년부터는 4～5학년에서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 수업을 해왔고,  2015학년도부터는 연간지도계획에 따라 3～6학년에서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창의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스크래치와 엔트리 프로그램으로 코딩교육을 앞서 실시하였습니다. 코딩은 소프트웨어의 제작원리를 알고 다양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교육입니다. 

올해부터는 2018 서울시교육청 SW선도학교로 지정되면서 SW교육을 1, 2학년까지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으로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엔트리봇, 비트브릭, 3D프린터 등을 도입하여 체계적인 코딩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2일엔 SW교육 페스티벌을 열어 4,5학년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명지전문대 정보통신공학과 SW 창업 동아리와 협력하여 드론 조종 체험, VR(가상현실)체험, 3D 프린팅 제작 체험, 드론 항공 사진촬영, (쉼터-아로마 심리 힐링) 등 부스에서 SW 체험놀이를 했습니다.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인재로 육성하기 위하여 좀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교수학습모형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력 증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드론 촬영

코딩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