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사랑과 존중, 명지초등학교 교육의 시작입니다.

명지소식

4학년 '아이러 父' 부자캠프

조회
: 2,819
작성자
: 이윤정
작성일
: 19-05-29 09:53 트랙백

525()부터 26()까지 12일간 4학년 어린이들과 아버지들이 함께 참여하는 '아이러 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캠프는 올해 22회째로, 명지어린이라면 누구나가 손꼽아 기다리는 전통적인 행사입니다.

 

열렬한 환영의 노래로 체육관에서 여는 모임을 시작하여, 각 학급에서는 아빠와 아이가 서로 소개를 하며 얼굴을 익힌 후, 5개 코너에서의 미니올림픽, 페이스페인팅파파싱어즈의 특별출연, 레크리에이션등에 이어, 밤에는 운동장에서 불꽃점화와 함께 촛불을 밝혀 서로 편지를 읽어주며 을 나누는 낭만적인 캠프파이어 시간을 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는 아빠와 함께 텐트 속에서 꿈나라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이튿날 아침 체조, 정리 후 닫는 모임으로 전체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아빠와 자녀가 오롯이 함께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면서 서로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이해하는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