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100회를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학년별로 체육행사를 가졌습니다. 

1~4학년은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5~6학년은 월드컵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맑은 공기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가 우리 어린이들을 축복해주어서 신나고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매년 5월 첫 주는 어린이 주간으로 숙제 없는 주간, 어린이 쿠폰 제공, 영화감상, 다양한 놀이 등 선생님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특히 2020년과 2021년은 감염병 상황으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모든 명지 선생님들이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 직접 출연한 노래 영상을 만들어 축하해주었는데, 올해 세 번째 영상을 만들어서 기념식때 모든 명지 어린이들에게 선사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매 작품마다 선생님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유쾌한 장면들이 큰 감동과 웃음을 자아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참으로 오랜만에 자유롭게 즐기며 맘껏 누려서인지 명지어린이들 얼굴엔 함박 웃음이 가득하니 이제야 안심이 되고 덩달아 즐겁습니다.

미래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이 바르고, 씩씩하고, 지혜롭게 자라나야 우리에게 밝은 미래가 있기에 모두를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사랑스런 명지어린이들 모두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