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사랑과 존중, 명지초등학교 교육의 시작입니다.
7월 4일 토요일 (09:00~15:00), 서울시학생체육관(잠실)에서 열렸던
제25회 서울시교육감배 교직원 배구대회에서
우리 명지초등학교 교직원 배구팀(Happyfans)이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서울시내 초등학교 557개학교 중에서 실력이 수준급인 A조 팀 중 예선, 본선 1차전을 통과한 4개 학교가
본선 최종 대회에 참가하여 풀리그로 경기를 치룬 결과 우리학교는 2승 1패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동안 퇴근시간 후에 교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시작된 배구운동이
자연스럽게 실력이 막강해지면서 본선 최종경기에 처음 출전하여 준우승이라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퇴근 시간 후 함께 땀을 흘리며 준비한 선수단과 경기장까지 찾아와 열정 넘치는 응원을 해주신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장면 사진을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경기전 목사님의 기도
경기 전 선수 인사
상대팀 서브를 기다리며
상대팀의 공격에 블로킹
선수들의 파이팅
주장의 작전 타임 요청
작전 시간을 끝내고
경기가 끝나고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