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사랑과 존중, 명지초등학교 교육의 시작입니다.

교목실

부활 생명(요한복음 11:25~26)

조회
: 5,754
작성자
: 최재원
작성일
: 13-04-02 14:17 트랙백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he dies; and whoever lives and believes in me will never die. Do you believe this?" (NIV)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은 죽임이다. 누구도 죽음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부자나, 가난한 사람,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 남자나 여자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죽음입니다.
 
성경은 죽음의 원인이 죄 때문이라고 합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다"
 
하나님은 죄 때문에 죽어가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외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가 죽어야 할 것을 대신해서 죽으셨습니다.
 
로마서 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죄 때문에 죽어야 할 우리를 대신해서 그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으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이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사랑입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죽음은 예수님을 무덤 속에 가두지 못했다.
 
베다니 마을의 나사로가 죽었을 때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죽음과는 상관없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고 약속하십니다.
 
요한일서 5:12은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이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 고 말씀합니다.
 
두 종류의 계란이 있습니다. 하나는 유정란이고 하나는 유정란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모양과 크기가 별 차이 없습니다. 그러나 꼭 한 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유정란에는 수탉의 생명이 있고, 무정란에는 수탉은 생명이 전혀 없습니다. 이 두 개가 계란을 어미 닭이 품었습니다. 얼마 후 같은 모양의 두 계란은 아주 다른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무정란은 썩어버렸습니다. 수탉의 생명이 없는 알은 결국 썩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유정란에서는 예쁜 병아리가 태어났습니다.
 
마찬가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아들이 그 마음속에 계시면 생명이 있어 우리는 어느 날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죽느냐, 사느냐 아니라 내 안에 생명이신 예수님이 계시는가, 안 계시는가가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무덤은 비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우리도 믿으면 영원히 살 수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이전 글 다음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