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사랑과 존중, 명지초등학교 교육의 시작입니다.

명지소식

5학년 세족식

조회
: 418
작성자
: 이윤정
작성일
: 19-05-16 16:59 트랙백

해마다 스승의 날인 5월 15일에는 선생님들께서 5학년 어린이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거행합니다.

  세족식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몸소 보여주신 제자 사랑 실천 의식에서 유래합니다. 본래는 부활절 전 고난주간에 행해야 하지만 우리 학교에서는 명지 교사로서 제자 사랑의 사명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스승의 날에 합니다.

  여는 예배로 시작하여 세족식의 의미와 남을 섬기는 도에 대한 설교를 들은 후에 본격적으로 세족을 하였습니다.  수업이 없는 선생님들이 참석하셔서  5학년 어린이들 한 명씩 발을 씻겨주고 축복의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선생님들께서 축복의 찬양을 해주었고 학생들은 답례로 '스승의 은혜' 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참으로 훈훈하고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쑥스러워하면서도 진지하게 선생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사진 속의 아이들 모습에 흐믓한 미소가 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