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사랑과 존중, 명지초등학교 교육의 시작입니다.

명지소식

무더위 속에도 학교는 시끌벅적

조회
: 684
작성자
: 방효애
작성일
: 23-08-29 17:49 트랙백

放學은 글자 그대로 배움을 잠시 내려놓고 쉬는 것을 뜻합니다. 모두가 쉬는 기간이지만 학교는 쉬지 않고 시끌벅적했어요.

한 학기 동안 열심히 학습에 매진하고 이제 쉴 수 있는 放學이 되었는데도 많은 명지 어린이들이 학교에 나와 다양한 배움활동을 이어갔기 때문입니다.

명지여름영어캠프, 명지여름드론캠프, 태권도 승급심사팀, 학교어린이회임원단 리더십캠프, 명지오케스트라, 참빛choir 등 각 활동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유례없는 폭염으로 온 세상이 펄펄 끓는 와중에도 배움을 향한 열정과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또,

이번 방학에는 30개 학급 교실 후면 개선, 1*2학년 교실 복도 개선, 5*6학년 바닥 개선, 사랑의뜰 데크설치, 옥상방수공사 등 여러 가지 공사를 하느라 학교가 여전히 시끌벅적했습니다. 2학기 교육활동을 하는 명지 가족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많은 분들이 또 애써 주셨지요.

 

명지의 교육열정에 무더위쯤이야 뭐... 더위야 물렀거라!

이제 개학이 되니 학교는 더더욱 시끌벅적합니다.

 2학기도 우리 모두 파이팅!!